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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산학연관 Open Talk 참여 기사 발행
작성자
(주)나유니버스소프트
작성일
2023-05-25 12:35
조회
274
경북 게임산업 미래 위해 산·학·연·관 한자리에
발행일 2023-04-06 17:44:12
4월 6~7일 경주 The-K 호텔에서 ‘산·학·연·관 Open Talk 워크숍’ 개최
정보 교류와 기업 성공 사례 발표 등 경북 게임산업 발전방안 모색
인력양성, 행사운영, 기업성장 등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
경북 게임산업의 미래를 위해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지역산업융복합 교류를 통한 지역 게임콘텐츠 산업의 역량 강화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6~7일 경주 The-K 호텔에서 경북 게임기업, 지역 대학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게임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 Open Talk 워크숍'이 진행됐다.
올해 경북 지역기반 게임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가 주관했다.
기존 게임기업과 신규 기업들 간 정보 교류와 기업 성공 사례 등을 통해 경북의 게임콘텐츠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기업 성공 사례와 AI(인공지능) 디지털 휴먼 제작 과정에 따른 장비 활용법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행사 첫날 해피스케치 권오득 대표가 경북 게임기업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향후 비즈니스 모델 확장 가능성 등을 소개했다.
경일대 한수희 교수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휴먼 제작 과정 및 사례를 예로 들며 인공지능 시장의 다변화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내외 축제·전시회 참석방안, 지역인재 활용 통한 신성장 사업 확대 방안 등을 주제로 경북도,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소재 게임콘텐츠기업 40개사, 지역 대학 관련 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Open Talk’가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Open Talk’에서 지역 내 게임콘텐츠 전문 인력들의 창·취업 지원 확대와 게임 콘텐츠 페스티벌 개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대학과의 동반 성장형 게임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 이정훈 사무국장은 “학교 축제에 찾아가는 게임 페스티벌을 여는 등 대학과 협업이 이뤄진다면 보다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과 학생 모두 인재발굴, 취업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테크노파크 류종우 ICT융합산업센터장은 “인재양성, 양질의 콘텐츠 제작 등 지역 게임 산업이 성장하려면 결국은 산학연관 연계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기관, 대학,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공유하는 방안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워크숍은 경북 게임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모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경북 게임 산업 생태계 확장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일대 한수희 교수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휴먼 제작 과정 및 사례를 예로 들며 인공지능 시장의 다변화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내외 축제·전시회 참석방안, 지역인재 활용 통한 신성장 사업 확대 방안 등을 주제로 경북도,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소재 게임콘텐츠기업 40개사, 지역 대학 관련 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Open Talk’가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Open Talk’에서 지역 내 게임콘텐츠 전문 인력들의 창·취업 지원 확대와 게임 콘텐츠 페스티벌 개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대학과의 동반 성장형 게임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 이정훈 사무국장은 “학교 축제에 찾아가는 게임 페스티벌을 여는 등 대학과 협업이 이뤄진다면 보다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과 학생 모두 인재발굴, 취업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테크노파크 류종우 ICT융합산업센터장은 “인재양성, 양질의 콘텐츠 제작 등 지역 게임 산업이 성장하려면 결국은 산학연관 연계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기관, 대학,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공유하는 방안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워크숍은 경북 게임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모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경북 게임 산업 생태계 확장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